안녕하세요

 안녕하세요 이루다 입니다.

강아지 카밍시그널

 이번 글은 강아지 카밍시그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.



카밍시그널이란

카밍시그널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편할 때, 두려움을 느낄 때 사용하는 신호입니다. 상대를 진정시키거나 중재역할을 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공격의 의사가 없음을 표현할 때도 사용합니다. 



능동적인 카밍시그널

* 제자리에 앉기 *

않는 동작은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카밍시그널입니다. 상대에게 적의가 없다는 것을 알립니다. 또한 보호자가 야단칠 때 진정하라는 신호로 앉던지 등을 돌립니다. 하지만 힘들어서 앉는 경우도 있으니 관찰을 잘하셔야 한답니다.



* 느릿느릿 움직이거나 동작 멈추기 *

느릿하게 걷거나 동작을 멈추는 행위는 상대의 긴장을 완화시키거나 진정시키려는 시그널입니다. 겁에 질려 있을 때 큰 목소리나 빠른 패턴의 동작은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

* 절하는 듯한 기지개 자세 *
앞다리를 낮추고 앞으로 쭉 빼고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려 마치 기지개를 펴는 듯한 자세를 보이면 상대방과 '놀고 싶다'라는 의사입니다. 몸집이 작은 동물에게 자신의 몸을 낮춤으로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작용을 하고 자신보다 몸집이 큰 동물에게 자신을 낮춰 상대방을 진정시키려는 시그널입니다.